빌보드, 싸이 밀어낸 조용필 주목

미국 빌보드가 ‘가왕’ 조용필에 대해 주목했다.

미국 빌보드가 조용필을 주목한 기사를 게재한 것은 지난 4월 28일로, 빌보드는 "조용필이 K-Pop 핫 100 차트 1위 싸이를 밀어냈다(Cho Yong Pil Knocks PSY From No. 1 on K-Pop Hot 100)"는 제목의 기사에 조용필을 주목하는 내용을 담았다.

빌보드는 지난 4월 23일 열렸던 '조용필 19집 프리미어 쇼케이스' 동영상과 조용필의 'Hello'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조용필이 1980년대부터 한국 최고의 가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빌보드는 '왕의 귀환(The king is back)', '한국의 마이클 잭슨(the Michael Jackson of Korea)', '한국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 living legend on the Korean pop scene)' 등의 표현을 통해 조용필이 한국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조용필의 선 공개곡 '바운스(Bounce)'는 지난주 빌보드 'K-Pop 핫 100' 차트에서 싸이의 '젠틀맨'을 밀어내고 1위에 오른 후 5월 1일 현재까지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번 빌보드의 조용필 주목으로 케이팝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다시 한번 집중됐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5월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한 전국 투어 콘서트 '헬로(Hello)'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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