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시청률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정글의 법칙 인(IN) 뉴질랜드'는 전국 기준 16.4%, 수도권 기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갈라파고스 편의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각각 1.2%포인트, 0.8%포인트 오른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다.

뉴질랜드 편은 그간의 진정성 논란을 의식한 듯 사전답사와 촬영지 선택 과정, 현지 마오리족의 현실을 이례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야생 체험 대신 생존캠프 입소를 통해 조작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 프롤로그 편은 전국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전날 '댄싱 위드 더 스타 3'는 다음 주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출연자들의 도전기를 소개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정글의 법칙'은 17.4%, '댄싱 위드 더 스타 3'는 5.3%였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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