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소지섭 “‘아저씨’ 원빈보다 액션 잘했대요”

[이정현 기자] 영화 ‘회사원’으로 1여년만에 스크린 복귀한 소지섭이 격렬했던 액션연기의 후기를 전했다.

10월9l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회사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연출을 담당한 임상윤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소지섭은 “강도 높은 액션이 인상적이었다. 애로사항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촬영 2달 전부터 연습을 했다. 힘들었던 부분은 실제 타격이 많았다”고 격렬하게 촬영 됐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남자들이랑 (액션 연기를)하면 괜찮은데 여성분이랑 액션하는게 있는게 실제로 많이 때렸다. 집으로 도망가고 싶었다. 다행히 같이 연기하신 분께서 끝까지 참아 주셨는데 마치자 마자 바로 병원으로 가시더라”고 말했다.

더불어 소지섭은 영화 ‘아저씨’의 원빈과 느낌이 비슷하다며 자신과 원빈, 누가 더 멋있게 나온거 같냐는 말에 “오늘 영화를 처음 보았는데 ‘아저씨’와 비슷하다는 생각은 안해서 비교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런데 옆에 앉은 곽도원이 제가 더 멋있다더라”고 전해 간담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지섭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곽도원은 “액션 연기를 해본 적이 많지 않아 힘든 면이 있었다. 그래서 소지섭을 때리는 신을 찍을 때도 100% 힘을 실어 버렸다. 테이크도 많이 갔는데 미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회사원’은 금속 제조회사로 위장 중인 살인청부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지형도 과장(소지섭), 회사에 충성하며 10여년 째 일하고 있던 그가 어느날 함께 일하게 된 아르바이트 생 훈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떠올리며 처음으로 평범한 삶을 꿈꾸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10월1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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