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본명 김고은. 29)이 부부가 된다.

방송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14일 MBC관계자에 따르면 하하는 오는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하하와 별은 연예활동을 하며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사이로 올해초부터 정식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02년 혜성같이 등장한 가수 별은 그동안 '안부' '가슴에 새긴 말'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하하는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