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CEO에게 '나침반'이 된 책은

◇CEO의 서재
=이철우 롯데쇼핑 총괄사장,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경영자(CEO)에게서 들은 책에 얽힌 이야기를 엮었다.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만명을 책임지며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들에게 서재란 어떤 의미인지, 젊은 날의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 책과 현재 경영에 영감을 주는 책들은 무엇인지 담았다.

저자는 이들의 얘기를 들으며 얻은 결론은 하나라고 말한다. “책에서 읽은 것을 체화해 기업경영에 적용하고 터득한 지혜를 현실에서 실천한다”는 것이란 설명이다. 그들에게 책은 인생의 중요한 고비에서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며,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토대가 된 철학의 원천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한정원 지음, 행성:B 잎새, 404쪽,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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