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언제까지 그럭저럭 살텐가
무엇보다 저자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의 반대편에는 무수한 기쁨과 열정, 만족이 있음을 몸으로 보여준다. 은퇴 후의 여유를 꿈꾸기보다는 하루하루가 성취감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얘기다. (리처드 브로디 지음, 노지양 옮김, 흐름출판, 272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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