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2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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