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문학상은 스웨덴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80 · 사진)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6일 그가 "명료하면서도 압축적인 심상을 통해 현실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