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방송인 이은희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3일 한 매체는 이은희의 지인의 말을 인용, 수년째 사랑을 키워 온 한살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1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은희와 예비 신랑은 양가 부모님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 사랑을 키워 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은희는 어린 시절부터 이국적인 외모로 CF 모델로 활동했으며,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