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은 이지아와 연인사이임을 공개한 직후에 진행한 월간지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지
아는 재밌는 사람이다. 서로에게 첫눈에 호감 가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대화를 나눌수록 신선하고 재미있어 더 알고 싶어 졌다"며 이지아와의 관계형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정우성은 "그 친구는 최소한의 자기 방어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좀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매력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발언을 들으니 더 마음 아프다", "정우성 충격이 대단했을 듯", "더 알아 본 결과 이혼녀였네", "정우성 말대로 정말 신선한 여자이긴 하다" 등의 댓글로 정우성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으며 이지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추세다.
한편 정우성은 조창인의 장편소설 '가시고기'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 '굿 라이프'에서 극중 소아 백혈병에 권위 있는 의사 역을 맡기 위해 5월 중순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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