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소설에 철학과 모험, 역사적 미스터리, 트러스팅 로맨스까지 담겨져있어
도서출판 유이 신간소설 ‘아’, 철학신비소설 장르를 소개하다

도서출판 유이의 신간소설 ‘아(원제: Awakened)’가 출간됐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최초로 ‘철학신비소설’이라는 장르를 열게 됐다.

두 개의 우주와 세계와 마음이 하나의 펜 끝에 모여 탄생한 이야기 '아' 속에는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지구 곳곳을 넘나들며 펼치는 모험과 갈등과 사랑, 진실을 향해 끈질기게 파고드는 철학적 사유 등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생각에는 인류의 역사와 지구와 우주의 비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발상이 녹아 있다. 그들은 투비 어웨이큰드(To be awakened)라는 메시지로 자신들의 이름을 대신하고 있어 그 존재가 더욱 흥미롭다.

저자들은 “우리는 항상 자유롭고 싶어하며 평등하기를 원한다. 소유나 명예를 통해 그렇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자유와 평등은 우리의 안에 있다. 욕망이 만들어낸 가치에 얽매여 보지 못할 뿐이다. 그것들로부터 벗어나 지구의 일부분으로 존재할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와 평등 속에 있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좋겠다. 그렇게 되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그렇게 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앎으로 잠시 머물다 곧 사라질 나의 이름 대신 머지 않아 우리 모두가 깨어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출간 기념으로 1,000만원 상금의 700자 리뷰 독후감 공모전을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당선자 발표는 7월 7일 예정이다. 저자들은 '아'와 철학적 사유를 함께할 수 있는 독자를 만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책표지 뒷면과 홈페이지(www.uniteearth.net),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ah_awakened) 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소설 ‘아’가 궁극적으로 가리키고 있는 하나의 지점을 찾는 독자를 만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한편 소설 ‘아’는 옥스퍼드 출신으로 10대 시절 이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천재 작가가 발단 부분을 집필하다 멈추고 7년을 기다린 끝에 개발도상국의 구호 현장에서 만난 한국인 작가와 공동 집필을 약속하고 완성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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