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 선수와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지난 30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하고 입국한 정성룡 선수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송중기는 평소 열성적인 축구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SS501 김현중, 연기자 김범, 임주환 등 꽃미남 배우들과 함께 축구 팀을 결성해 뛰고 있다.

월드컵 대표팀에서는 골기퍼를 맡고 있는 정성룡 선수는 이 축구 팀의 감독이자 플레잉 코치로 공격수 포지션을 도맡고 있다.

송중기는 "이번 월드컵에서 정성룡 감독님이 멋지 플레이 보여줬다"며 "경기내내 정말 많이 응원했다.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그는 "촬영과 영화 홍보 등 스케줄 때문에 연습에 자주 못 나갔다"며 "감독님 앞으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믹키유천, 유아인 등과 함께 2010년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중에 있으며 KBS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 오는 21일 첫 주연작 '마음이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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