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투혼' 한국팀, 선수도 울고 국민도 울었다!

국민에게 기쁨도 주고 눈물도 준 '허정무호'.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표팀이 세계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29일 귀국한다.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한국대표팀은 26일(한국 시간)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 위치한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게 아쉽게 패하며 그 꿈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우루과이에 한 수위 앞선 팀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며 그 피날레 만큼은 화려했다.

특히 빗속 투혼을 발휘한 한국팀은 루이스 수아레즈(아약스)에게 2골을 내줬지만, 우루과이 감독이나 선수들에게 '최고의 팀'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했다.

박주영의 첫 골 실패를 시작으로 주심 볼프강 슈타르크의 심판 논란에도 불구하고 90분 넘게 경기를 이끌어간 한국대표팀. 그리스를 물리치면서 기쁨을 때론 패배로 쓰디쓴 눈물을 주기도 했지만, 마지막 우루과이전에서의 투혼은 또 한번 울고, 웃게를 한 최고의 경기였다.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격 은퇴할 예정인, 이영표 김남일 안정환 이운재 등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며 또 다른 세대 이청용 기성용의 '제2의 전성기', 그리고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또 다른 면모를 기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또 다른 신화를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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