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24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된 부친의 빈소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까지 아시아 각지에서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던 선예는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23일 급히 귀국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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