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이 '뱀파이어'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산다라박의 온라인 팬 사이트에는 '다라는 뱀파이어'라는 제목의 10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5년 전 필리핀 에서 활동하던 시절로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쌍커풀, 오똑한 콧날은 현재와 변치 않아 동안 외모 임을 입증 했다.

팬들은 게시판에 "대체 변한게 뭐냐 우월하다" "인간 방부제냐" "어제 찍은 사진 아니냐" 는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2월 발표한 싱글 앨범 '날 따라 해봐요'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컴백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