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몸매' 김아중, 호피 비키니로 탄력 몸매 과시
‘명품 몸매’ 배우 김아중이 하와이 해변을 사로잡았다.

김아중은 최근 그림 같은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패션 섹션 커버스토리 및 ‘리조트 룩(Resort Look)’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과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다.

관계자는 “김아중은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답게 여러 가지 ‘룩(Look)’ 에 맞은 무드를 정확히 이해하고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화보의 퀄리티를 120% 이상 소화해냈다”며 “촬영 당시 큐티한 매력과 함께 섹시하고 시크한 이미지까지 동시에 과시한 김아중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외국 관광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탄성을 자아내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이어 “이번 화보촬영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과 아름다움을 보여준 김아중은 미국 현지의 ‘코스모폴리탄’ 본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내며, 해외 유명스타 혹은 톱 모델들이 도맡아왔던 패션 섹션의 커버스토리까지 장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김아중은 “다가올 여름 트렌드를 주도할 ‘썸머 룩(Summer Look) ‘잇 아이템(It Item)’ 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촬영이었다”면서 “너무 화려하거나 튀지 않으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하는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과 포인트 액세서리를 통해 올 여름 해변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는 팁을 전했다.

하와이 해변을 사로잡은 김아중의 매력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