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닉쿤이 에이트 신곡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에서 천사로 변신했다.

에이트의 새 엘범 ‘더 브릿지(The Bridge)’ 발표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엔젤쿤’이 등장한 것.

‘엔젤쿤’은 아이같이 청순한 외모와 순수한 미소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닉쿤을 지칭하는 말로, ‘천사 같은 닉쿤’을 표현한 인터넷 신조어다.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남자 주인공으로 닉쿤이 확정됨과 동시에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부분을 ‘천사 닉쿤’으로 결정했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비탄에 빠진 연인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천상으로 떠나가는 장면이 ‘엔젤쿤’으로 인해 비쥬얼적으로 잘 표현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된 후, 각종 연예 게시판에는 새하얀 날개를 단 닉쿤을 캡쳐한 이미지가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제대로 ‘엔젤쿤’ 인증한 닉쿤” “진짜 천사가 있다면, 닉쿤 같을 것” “2PM의 시크한 닉쿤보다 에이트의 순수한 엔젤쿤이 더 좋아”라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에이트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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