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탱크’ 최경주가 내년까지 9년 연속으로 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16위 안에 든 선수에게 이듬해 열리는 대회의 출전권을 주고 있다.따라서 올해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친 최경주는 내년 출전권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최경주는 200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마스터스 무대에 서면서 9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을 이어가게 됐다.

공동 8위를 기록한 양용은도 내년 마스터스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됐다.재미교포 앤서니 김(3위)까지 포함하면 한국(계) 선수 3명에 내년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편 최경주는 세계랭킹이 무려 10계단 뛴 33위에 랭크됐다.앤서니 김도 14위에서 10위로 올라섰고,필 미켈슨도 스티브 스트리커를 제치고 다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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