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프린세스' 김소연, '고기인심'으로 점수땄다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의 김소연이 후한 '고기인심'으로 스태프들의 인심을 샀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한 대학교 지하강당에서 졸업 작품전 촬영을 마친 후 7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고기 회식'을 선사했다.

김소연은 먼지가 많은 촬영장 환경에 몇몇 스태프들이 "촬영 끝나고 고기 먹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촬영 후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으로 후한 인심을 전했다.

김소연은 평소에도 촬영장에 과자와 초콜릿을 스태프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또 김소연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직접 촬영장에 음식들을 공수해와 딸을 응원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모녀의 열정에 스태프들은 "왜 많은 사람들이 김소연씨를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검사 프린세스'에서 마혜리 역을 맡은 김소연은 31일 첫 방송에서 검사 임관식에서 법복을 입은 것을 시작으로 분홍원피스, 스키복 등의 10여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적절한 상황을 표현해내 프로다움을 과시했다.

김소연의 열연에 1일 포털사이트 등에는 '검사 프린세스'와 '김소연' 등의 연관 검색어가 떠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는 8%(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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