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소시' 윤아-티파니 까지 멤버별 사진 전원공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17일 음원 선공개.

그룹 소녀시대가 15일 ‘블랙소시’의 마지막 주인공 윤아와 티파니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이미 ‘Oh!’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예고한 대로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의 ‘블랙소시’ 컨셉트로 변신, 지난 11일부터 유리, 태연, 서현, 효연, 수영, 제시카와 써니의 모습이 차례로 공개될 떄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와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지막 주인공 윤아와 티파니의 사진 역시 ‘블랙소시’만의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 지금까지 선보인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블랙소시’의 모습이 모두 공개된 오늘까지도 모든 정보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고 있는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은 오는 17일 오전, 벅스,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

한편, 오는 16일 오전 10시에는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