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뷔 유승준 "아직도 한국 생각하면 눈물 나"

최근 영화배우로 데뷔한 가수 유승준이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유승준은 지난 19일 주간 '무비위크'와의 인터뷰 중 재범이 그룹을 탈퇴한 사건을 거론하며 "당시 방송을 보고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한국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그 친구(재범)의 인생에 이 사건이 어떻게 남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한 젊은이의 실수를 안아줄 수 있지 않을까. 기회를 주면 훨씬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다시 활동할 거라는 기대는 없다. 국민 여러분에게 용서받고 싶다"고 전했다.

유승준이 톱스타 성룡과 함께 출연한 중국 영화 '대병소장'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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