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자 성탄 전날인 24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동해안 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로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7∼12도로 전날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 전망이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조금, 구름많음](1∼9) < 10,30 >
▲ 인천 : [구름조금, 구름많음] (2∼10) < 10,20 >
▲ 수원 :[구름조금, 구름많음](0∼10) < 10,20 >
▲ 춘천 : [구름조금, 구름많음](-3∼8) < 10,20 >
▲ 강릉 :[구름많음, 구름많음](3∼9) < 20,20>
▲ 청주 : [구름조금, 흐림](-1∼10) < 10,30 >
▲ 대전 :[구름조금, 구름많음](0∼10) < 10,20 >
▲ 전주 : [구름조금, 구름많음](1∼11) < 10,20 >
▲ 광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2∼12) < 10,20 >
▲ 대구 : [맑음, 구름조금] (0∼12) < 0,10 >
▲ 부산 : [구름조금, 구름많음](5∼12) < 10,20 >
▲ 울산 : [구름조금, 구름많음](2∼12) < 10,20 >
▲ 창원 : [구름조금, 구름많음] (0∼12) < 10,20 >
▲ 제주 :[구름많음, 흐림] (8∼13) < 20,30 >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