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소녀시대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 관련 기자회견에서 밝게 웃고 있다.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열린 소녀시대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7년 8월 데뷔 이후 처음 가진 단독공연으로,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방송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아홉 소녀들의 다양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한편 19, 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진 소녀시대 콘서트 총 1만 3000여장의 티켓이 발권 4분 만에 매진돼 뜨거운 인기를 짐작케 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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