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무라지카오리의 'THE 아르페지오네' 등
●연극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익숙한 가요와 함께 다섯 가지 에피소드로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노부부의 따뜻하고 애잔한 사랑,전라도 부부의 거칠지만 진한 사랑,거친 여자 복서와 고시생 남자의 사랑 등이 이어진다. 내년 1월24일까지 서울 문화공간 '이다'2관.2만5000원.(02)762-0010
●연극 '스페인 연극'=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스페인 연극'이 앙코르 공연된다. 현실과 극중극,극 속의 극중극이라는 독특한 삼중 구조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등장인물들이 현실과 극을 넘나들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한다. 22일까지 서울 대학로극장.1만5000~2만원.(02)764-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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