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을 시발로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 등지로 공연을 이어간다.

올해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를 연이어 히트시킨 소녀시대는 첫 단독 아시아 투어인 만큼 그간의 히트곡은 물론 다채로운 개인기와 화려한 퍼포먼스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시작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