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감독 이장수·제작 삼화네트웍스)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텔레시네마 7'은 국내를 넘어 신 한류를 만들기 위해 한일 정상의 감독과 작가, 톱스타들이 힘을 모은 프로젝트로 '내눈에 콩깍지', '19-Nineteen', '천국의 우편배달부', '트라이앵글', '파라다이스', '결혼식 후에', '돌멩이의 꿈' 총 7편의 작품이 준비됐다.

이지아, 강지환 주연의 '내눈에 콩깍지'는 사고 후유증으로 미녀와 추녀를 구분 못하는 '훈남' 강태풍(강지환)과 그 앞에 나타난 '비호감녀' 이지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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