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최종 결승전에 오른 조문근과 서인국이 자신의 심정을 생방송으로 밝힌다.

9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를 통해 두사람은 결승 하루 전 기분과 각오를 전한다. 이들의 방송 출연이 주목받는 이유는 '슈퍼스타K' 이외에 첫 방송 출연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두 사람은 수많은 경쟁자들를 제치고 결승까지 올라왔으며 지난 2달여간의 힘든 합숙소 생활을 견뎌왔다.

2달여간 동거동락 했던 두사람은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마지막까지 살아 남기 위해 제작진의 하드 트레이닝을 묵묵히 받았다.

장장 7개월 간에 걸쳐 진행된 '슈퍼스타K'의 최종 결승전은 9일 밤 1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최종 우승자에게는 가수 지원금 1억원과 솔로앨범 발매 등의 혜택이 주워진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