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리 오데이 과감한 노출‥'홍보 위한 수단'?
미국 5인조 여성그룹 '대니티케인(Danity Kane)'의 전 멤버 오브리 오데이(Aubrey O’Day)가 탈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6일(현지시간) 미국 '더블레미시닷컴'(theblemish.com)은 "오브리 오데이가 선정적 사진 14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나의 반라 모습을 평가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오데이의 이같은 행동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핍쇼(PEEP SHOW)'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운 트위터에 이같은 사진을 올리다니 이해할 수 없다"며 격앙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오데이는 지난해 7월 에디 머피의 '파티 올 더 타임(Party All the Time)'을 리믹스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