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남성 캐주얼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올 가을과 겨울을 겨냥해 출시된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백화점 관계자는 올 추동 남성 캐주얼은 지난해부터 유행한 슬림한 다비드 스타일에 체크무늬 원단을 사용한 옷들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