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오페라 앙상블'(음악감독 유은경)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다음 달 19일 오후 3시,7시30분 두 차례 서울 서초동 화이트홀에서 열린다. 라임 오페라 앙상블은 역량있는 신인 음악가를 발굴하고 소극장 오페라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창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훔퍼딩크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무대에 오른다. 지휘는 정금련씨,연출은 김재희씨가 맡는다. (02)535-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