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원조 동안(童顔)' 조윤희, 그녀와의 달콤살벌한 데이트!
170cm의 훤칠한 키와 오똑한 콧날의 매력적인 얼굴, 거기에 백만불짜리 눈웃음까지 겸비한 배우 조윤희를 만나봤다.

새침데기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하고 털털하다 못해 과연 어떻게 연기자가 될 수 있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쑥맥(?)인 그녀.

답답할 정도로 말이 없고 수줍은 그녀였지만, 8년을 넘게 꾸준히 연기력을 다져온 그녀는 이제 그 숨은 실력을 발휘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태세다.

매력 만점의 '팔색조' 조윤희. 그녀와의 120분간의 데이트는 유쾌하고 즐거웠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양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