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룹 2NE1, 2PM, FT아일랜드의 환상적인 무대를 음악 방송이 아닌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

16일 밤 방송되는 '스타일' 6회에서 이들은 화려한 라이브를 선보인다.

극중 잡지 '스타일' 200호 발간 기념 파티에 2NE1, 2PM, FT아일랜드가 참여한 것.

새벽까지 진행되는 촬영에서 2NE1은 'fire', 2PM은 '니가 밉다', FT아일랜드는 '바래' 등 그들의 히트곡을 선사했다.

덕분에 촬영 현장은 실제 공연장인 것처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 됐으며, 지켜보던 '스타일' 속 배우들 모두 마음을 다해 열렬히 호응해 그 때만큼은 드라마 '스타일' 촬영이 아닌 진짜 '파티'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6회에서는 '블루 드레스'를 입은 박기자(김혜수 분)가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이에 맞선 이서정(이지아 분)은 '골드 드레스'로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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