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1년을 맞은 진에어항공의 김재건 대표가 해외노선 개설 준비 상황,미래 비전 등을 얘기한다. 지난해 7월 김포~제주 노선으로 출발한 진에어는 올초 김포~부산 논선에 이어 연내 국제선 운항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분기에는 흑자를 내면서 저가 항공의 성공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