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문노-비담 효과, 시청률 31.9% 월화극 '독주'

MBC사극 '선덕여왕'이 전국시청률 31.9%를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전국시청률 31.9%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34.9%보다 3.0%p 낮은 수치다. 그러나 30%대 시청률로 월화극에서는 단연 선두다.

3일 '선덕여왕'은 미실과 진지왕에 태어난 비담(김남길 분)과 마야부인의 목숨을 구하고 홀연히 사라졌던 문노(정호빈 분)이 등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담은 단순함 속에 비범한 야수의 이미지가 언뜻 비춰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KBS2 '결혼 못하는 남자'는 7.3%, SBS '드림'은 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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