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은 16일 오전 남부지역에 내리는 폭우로 초등학교 등교시간을 1시간 늦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초등학생은 오전 10시까지 등교하면 된다.

그러나 중·고교의 경우 15일부터 방학에 들어갔기 때문에 별도로 등교시간을 조정하지 않았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pc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