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최고 220㎜의 집중호우가 내린 9일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현대아파트 101동 앞 지상주차장이 무너져 내리면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가 10m 아래 지하공간으로 추락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