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원투가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원투는 지난 2일 디지털싱글 '별이 빛나는 밤에'를 발표, 가요계에 컴백했다. 원투는 3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별이 빛나는 밤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곡은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스코풍 댄스곡이다.

한편 원투는 지난달 27일 서울 홍대 클럽을 돌며 '별이 빛나는 밤에'를 대중들에게 선뵈 호응을 얻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악퉁, 스피드모션, 김종욱 다비치 민경, 홍진영, 이정현, 유승찬, 삼총사, 태군, 채연, 일락, 포미닛(4minute), 소녀시대, VOS, 코요태, 왁스(WAX), 언터쳐블, 에이트(8eight), MAC, 아웃사이더, 문희준, 샤이니가 출연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