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클래지콰이의 4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제라마리아노는 클래지콰이 4집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새벽까지 진행되는 촬영 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정신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라마리아노는 동양적인 얼굴 이미지와 볼륨 있는 S라인의 완벽한 몸매를 동시에 갖춰 동서양의 묘한 매력을 갖춘 모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된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활동중이다.

‘러브 어게인’은 세련된 일렉트로닉 비트와 기존의 팝 적인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하우스 일렉트로닉 곡이다. 매일 밤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자아도취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가 표현돼 있다.

한편 클래지콰이의 정규 4집 앨범은 오는 14일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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