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와 제주도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나 오후 늦게 그치겠다.

장마전선의 활성화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수해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4m로 높이 일겠고, 그밖의 해상은 1~3m로 일겠다.

다음은 29일 지역별 날씨 전망.[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22∼27) < 80,60 >
▲ 인천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21∼24) < 80,60 >
▲ 수원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22∼27) < 80,60 >
▲ 춘천 :[흐리고 비, 구름많음] (22∼27) < 80,20 >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3∼26) < 80,70 >
▲ 청주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22∼27) < 90,60 >
▲ 대전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21∼27) < 90,60 >
▲ 전주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23∼28) < 70,40 >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2∼27) < 80,80 >
▲ 대구 :[흐리고 비, 흐리고 비](19∼24) < 80,80 >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2∼24) < 90,80 >
▲ 울산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2∼25) < 90,80 >
▲ 창원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2∼25) < 90,80 >
▲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3∼26) < 90,80 >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hapyr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