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연기자 이승연(41)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 4월 21일에 임신 7개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처럼 햇살이 끝내주는 날. 7개월 임산부 외출준비 끝! 요즘 복뎅이 덕분에 긍정모드, 감사모드 총출동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앞두고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특히 D라인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빼어난 몸매를 과시해 팬들로 부터 찬사를 얻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12월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