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이 ‘한국경제신문’으로 디자인한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6월1일 ‘한경닷컴 bnt뉴스(대표 박병국 www.bntnews.co.kr)’ 오픈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 드레스는 환경과 멋을 살리고 신문과 뉴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동안 여러 곳에서 신문지를 활용한 다양한 드레스를 종종 선보였지만 대부분 전위적인 표현의 일부이거나 취미활동 범주 안에서 단순하게 디자인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에 기획된 드레스는 자칫 무미건조하고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신문지에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강조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