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제주국제문화관광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주재 대사 부인들이 '한복 패션쇼'를 하고 있다.

다음달 1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아세안특별정상회의'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번 엑스포의 하이라이트인 '한복 패션쇼'는 사단법인 한복진흥회 진향자 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주국제문화관광 엑스포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bnt 뉴스 이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