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 자동차 슈퍼모델 콘테스트’가 7월 17일 중국 장춘시 인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중국에서 개최하는 제1회 ‘국제 자동차 슈퍼모델 콘테스트’는 중국자동차 공업 협회와 길림성 인민 정부가 주최하며 길림성 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 자동차 슈퍼모델 콘테스트에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의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모델들이 참가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포함한 총 10명의 우수 모델을 선정하며 ‘국제 자동차 슈퍼모델’ 타이틀과 함께 고급자동차 등의 상품을 받게 된다.

제1회 ‘국제 자동차 슈퍼모델 콘테스트’ 한국예선은 모델센터 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이 주관하며, 참가자격은 신장 165~175cm의 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여자모델이다.

한국예선은 6월 16일(화)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접수는 6월12일(금)까지 모델센터(www.modelcenter.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보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