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신재(Shinjae)가 발라드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재의를 발굴한 사람은 신인수 프로듀서이다. 신인수 프로듀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슴 아파도', 김범수 '가슴에 지는 태양', 앰씨 더 맥스 '가슴아 그만해'등 애절한 발라드의 메이커로 손꼽힌다.

이번 신인가수 신재의 타이틀곡 '가슴 아파요'도 신인수 프로듀서 특유의 애절함이 묻어나 있다.

신재는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학부 음악극 전공 06학번으로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오디션을 통해 7~8편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특히, 음악극 전공 특성상 오랫동안 성악 발성법을 익혀온 신재는 기존의 R&B가수와 다른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The Edge of Heartbea' 앨범에는 타이틀 곡 '가슴이 아파요' 외에 '사랑병'이라는 곡이 실려있다. 두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정을 전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한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연기자 유건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