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도자 페스티벌인 제23회 '이천 도자기축제'가 26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일대에서 개막됐다. 다음 달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선 도자 만들기,바투바투 흙창고,물레 체험,도자로 말하는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도자기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도예 작가로부터 도자기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