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의 부인이자 섬유직조 예술가인 에바 바리외 여사가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한지를 실처럼 꼬아 이를 씨실과 날실로 엮은 작품을 제작해 온 바리외 여사는 이번 개인전에서 한지 위에 태극의 팔괘를 가미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02)3703-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