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여는 봄] 삶과 꿈 일치하지 않는다고? 그 지점이 바로 터닝포인트
4장에는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송상엽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얘기가 이어진다. 이 총장은 산골에서 소몰이하던 자신이 50여 년간 숱한 도전과 좌절을 겪으며 오늘에 이른 여정,송 변호사는 첫 시험에서 전교 꼴등을 했다가 3년 후 수석으로 과학고를 졸업한 뒤 유엔 국제검찰청 부장검사까지 올랐던 경험 등을 통해 "삶은 늘 새로운 꿈을 권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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