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22~27일)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아 다소 포근하겠지만 구름 낀 날이 많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3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흐리고 남부와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또 24~26일에는 구름이 끼는 곳이 많겠다.

금요일인 27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내주의 기온은 평년(최저기온:-7~4도, 최고기온 4~12도)보다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중부지방에선 평년(0~4㎜)보다 적겠으나, 남부지방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gatsb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