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가 9년 만에 방한한다.

프랑스의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는 2009년 공식 모델로 선정된 소피 마르소가 다음달 10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고 23일 밝혔다.

소피 마르소는 국내 언론과의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친 뒤 베이징으로 갈 예정이다.

그는 2000년 영화 '피델리티' 홍보를 위해 남편인 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와 내한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eoyy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