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서품미사에서 수품 후보자들이 바닥에 엎드린 채 세상에서 가장 낮은 이가 되어 섬길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서품식에서는 이용범 후보자(사도요한) 등 18명이 사제로 서품됐다.

연합뉴스